사랑하는 페루 선교 동역자님! 주님의 이름으로 페루 리마에서 인사를 드립니다. 중남미의 선교 열기 속에서 이번 페루 원주민 목회자들 143명을 위한 G.G.U.의 소집 특강은 남다른 축복속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이제 3차를 맞이하는 이들에게의 신학적인 훈련은 더 멋진 도전의 기회가 되였으며 한결 같이 타이트한 시간표인데도 불구하고 순종하면서 잘 딸아 주었으며 이 강의를 통해서 이들 페루 목사님들의 신학적인 자질이 한 단계 더 업 그레이드 되였습니다. 모두가 동역자님들이 이곳 선교지를 향한 중보기도의 열정적인 힘 임을 믿습니다, 특별히 감사한것은 미국 미주리 주 에있는 Midwest 대학 총장님이 직접 오셔서 우리 은혜선교를 열심히 도와주시든 이곳 리마 변두리에 위치한 원주민 임마누엘 기독교 학교와 자매 결연을 맺도록 연결 시켜 드렸으며 이제 가난한 그 학교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 한국의 연세대학교와 같은 큰 대학과 병원이 이곳 페루 리마에 생기게 될것임을 확실히 믿습니다. 이런 엄청난 비젼을 가지고 기독교 교육에 몰두 할때 하나님께서는 틀림없이 그 일을 성취 시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의 Midwest 대학에서는 유수한 영어선생님들을 파송하고 물질적으로나 영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리라 믿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계속 기도로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내가 너희에게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 마28:18-20 사랑합니다. 2010년 7월 8일 김태원, 김성녀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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